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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정기결제 시스템 구축, 외주 의뢰 전 챙겨야 할 4가지 (PG부터 환불 정책까지)

정기결제 시스템 구축을 외주로 발주할 때, 비개발자 발주자가 견적·기획서에 못 박아둘 4가지 — PG 권한, 빌링키 재시도, 환불·일할계산, 세금계산서 자동화.

에그코드
2026년 5월 26일
8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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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결제 시스템 구축 발주 전 4가지 체크리스트 한눈에 보기
결제 시스템은 붙이는 것이 아니라 발주자가 먼저 설계해야 하는 일

자체 SaaS·구독 서비스를 만들기로 하셨다면, 결제는 "결제창 붙이는 일"이 아닙니다.

정기결제는 일반 결제와 법적 요건도 운영 부담도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자체 SaaS를 운영하며 외주도 받는 에그코드입니다.

비개발자 발주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결제는 PG사 붙이면 끝"이라는 생각입니다.

정기결제 시스템 구축은 발주 전 4가지를 정해두지 않으면, 견적이 두 배가 되거나 출시 첫 달부터 환불 분쟁이 납니다.

오늘은 외주 의뢰 전, 비개발자 발주자가 챙길 4가지를 정리합니다.


1️⃣ PG사 선택 — 일반결제와 정기결제 권한은 다릅니다

PG사 정기결제 권한과 일반결제의 차이 비교
같은 PG사라도 빌링 권한은 별도 심사 — 일정·서류·신청 주체 모두 분리

ⓐ 무엇이 — 토스페이먼츠·KG이니시스·나이스페이의 정기결제(빌링) 권한은 일반결제와 별도 심사로 부여됩니다.

ⓑ 결정 안 하면 — 일반결제로만 계약하고 들어갔다가, 빌링 심사가 늦어 출시가 몇 주씩 밀립니다.

ⓒ 발주 전 챙길 질문 — "정기결제 권한 신청은 누가 하나요. 사업자등록·통신판매신고는 어디까지 준비됐나요."

ⓓ 견적·기획서 반영 — PG사 1·2순위와 정기결제 권한 신청 주체(발주자/외주사)를 계약서에 명시하세요.

2️⃣ 빌링키와 결제 실패 재시도 — 자동결제가 멈추는 순간

빌링키 발급과 결제 실패 재시도 흐름
카드번호는 서비스 서버에 두지 않습니다. PG가 토큰으로 보관

ⓐ 무엇이 — 빌링키는 카드 정보를 PG사가 저장한 토큰입니다. 실제 카드번호는 서비스 서버에 두지 않습니다.

ⓑ 결정 안 하면 — 카드 만료·한도 초과로 결제 실패한 회원에게 안내가 안 가, 침묵 이탈로 매출이 샙니다.

ⓒ 발주 전 챙길 질문 — "결제 실패 시 며칠 간격으로 몇 번 재시도하고, 회원에게 어떤 채널로 알리나요."

ⓓ 견적·기획서 반영 — 재시도 주기(예: D+1·D+3·D+7), 알림 채널(이메일·문자), 최종 실패 시 구독 상태 변경 규칙을 기획서에 못 박으세요.

3️⃣ 환불·일할계산·구독 변경 — 약관 한 줄이 분쟁을 가릅니다

구독 변경과 일할계산 시점 정산 방식 비교
정책에 따라 결제·해지 로직과 약관 문구가 갈립니다

ⓐ 무엇이 — 월 중간 해지·플랜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 시 정산 방식을 정해둬야 합니다.

ⓑ 결정 안 하면 — "이미 결제한 달은 환불 불가"로 갔다가 전자상거래법 위반·소비자원 민원으로 더 큰 비용을 치릅니다.

ⓒ 발주 전 챙길 질문 — "월 중간 해지 시 남은 일수를 일할로 환불할 건가요, 다음 결제일까지 사용 후 종료인가요."

ⓓ 견적·기획서 반영 — 환불 정책을 약관·결제 화면에 동일하게 노출하고, 시스템도 약관과 일치시키세요.

4️⃣ 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 B2B SaaS면 출시 전 결정

적격증빙 발급 자동화 체계
B2B 회원 한 명이라도 있으면 출시 전 자동화를 결정해야 합니다

ⓐ 무엇이 — 법인·사업자 회원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체계가 필요합니다.

ⓑ 결정 안 하면 — 출시 후 세금계산서를 붙이면 결제·회원·결제내역 테이블을 다 손대야 해 비용이 큽니다.

ⓒ 발주 전 챙길 질문 — "B2B 회원이 사업자 정보를 등록하면 세금계산서가 자동 발행되나요, 수동 요청 처리인가요."

ⓓ 견적·기획서 반영 — 적격증빙 종류(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카드매출전표)와 발급 자동화 범위를 기획서에 적으세요.

마무리 — 결제 시스템은 '붙이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

정기결제 시스템 구축 발주 전후 흐름 타임라인
발주자가 결정할 항목과 외주사가 설계할 항목, 시점별로 분리

비개발자가 코드를 직접 쓸 필요는 없습니다.

PG·빌링·환불·세금계산서 4가지를 본인이 먼저 정해두는 것은 외주사가 대신해줄 수 없는 영역입니다.

에그코드는 자체 SaaS를 운영하며, 이 4가지를 발주 전에 정리한 프로젝트와 그렇지 않은 프로젝트의 출시 일정·총비용 차이를 자주 봤습니다.

4가지를 정리하기 막막하다면, 발주자가 결정할 항목과 외주사가 설계할 항목을 함께 정리해드리는 사전 컨설팅도 가능합니다.

정기결제 시스템 구축을 처음 발주하는 자리라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발주 전에 결정할 4가지를 내 서비스 기준으로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정기결제 시스템 사전 컨설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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