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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 실무 순서 8단계, 이 순서면 결과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같은 도구로 시켰는데 결과가 매번 달라지는 이유는 순서입니다. 목표 되말하기와 계획서, 실행과 검증 절차, 변경 설명과 QA 문서, PR과 SEO 채점까지 에그코드가 실무에서 쓰는 바이브코딩 8단계를 정리했습니다.

에그코드
2026년 7월 30일
9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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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코드 개발 이야기 · AI 코딩 워크플로

같은 도구로 시켰는데 어떤 날은 잘 되고 어떤 날은 산으로 갑니다.

바이브코딩을 써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장면일 겁니다.

차이는 프롬프트 실력이 아니라 순서에 있습니다.

저희 에그코드는 자체 서비스를 만들며 클로드코드로 매일 작업합니다.

기능을 추가하고 고치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굳어진 8단계 순서를 그대로 공개합니다.

바이브코딩이 무엇인지부터 궁금하시면 바이브코딩의 현실을 정리한 앞선 글을 먼저 보셔도 됩니다.

1·2단계 — 코드보다 목표를 먼저 맞춥니다

가장 많이 깨지는 지점은 첫 지시입니다.

AI가 목표를 다르게 이해한 채 출발하면, 뒤 작업 전체가 헛수고가 됩니다.

그래서 지시를 넣기 전에 이렇게 되묻게 합니다.

"내 목표는 이거야. 네가 이해한 목표부터 다시 말해봐."

되말한 내용이 내 생각과 다르면 그 자리에서 잡습니다.

바로잡는 비용이 가장 싼 구간이 여기입니다. 코드가 나온 뒤에는 되돌릴 양이 커집니다.

작업이 작으면 곧바로 실행해도 됩니다.

여러 파일을 건드리는 큰 작업이면 계획서를 먼저 받습니다.

목표를 되말하게 시키고 큰 작업은 계획서부터 받는 순서
첫 지시에서 목표가 맞았는지 확인하는 데 드는 시간이 가장 쌉니다

3단계 — 실행할 때 검증 장치를 같이 남깁니다

계획서가 있으면 실행은 단계별로 나뉩니다.

각 단계가 끝날 때마다 체크 표시를 남기게 합니다.

어디까지 됐는지 사람이 눈으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를 더 합니다.

작업이 끝나면 이 작업을 다시 검사하는 절차를 만들어 남깁니다.

이미 있으면 이번 작업에 맞게 고칩니다.

한 번 만들어두면 같은 부분을 건드릴 때 그대로 돌려볼 수 있습니다.

검증은 기억해두는 게 아니라 남겨두는 것입니다.

작업 실행과 함께 재검사 절차를 만들어 남기는 구조
검사 방법이 파일로 남아야 다음 작업에서 그대로 재사용됩니다

4~6단계 — 설명과 QA를 문서로 받습니다

코드가 나왔다고 끝이 아닙니다.

무엇이 왜 바뀌었는지 설명이 없으면 리뷰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변경 내용을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문서로 뽑습니다.

다음은 테스트입니다.

단계만드는 것확인 지점
변경 설명무엇이 왜 바뀌었는지 읽을 수 있는 문서리뷰가 가능해집니다
QA 시나리오테스트 항목과 통과 조건기준이 문서에 고정됩니다
QA 실행시나리오대로 돌린 결과결과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시나리오 없이 "테스트해봐"라고 하면 무엇을 통과로 볼지 매번 달라집니다.

변경 설명과 QA 문서를 만든 뒤 QA를 실행하는 흐름
테스트는 시키기 전에 기준부터 문서로 만들어야 합니다

7·8단계 — 제출과 채점까지 같은 흐름에 둡니다

작업이 끝나면 기준 브랜치에서 새 브랜치를 땁니다.

커밋과 푸시를 거쳐 PR까지 이어서 만듭니다.

사람이 확인하는 창구는 PR 하나로 모입니다.

웹 프로젝트라면 마지막에 SEO 점검을 붙입니다.

"잘 됐나 봐줘"로는 쓸 만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채점 기준을 세우게 한 다음 점수를 매기게 합니다. 지금 몇 점이고 어디가 약한지가 나와야 고칠 수 있습니다.

브랜치와 PR 생성 후 SEO를 기준표로 채점하는 마감 단계
감상 대신 채점표를 받으면 다음에 고칠 곳이 정해집니다

순서를 고정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8단계를 매번 기억해서 손으로 하면 결국 지켜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클로드코드 안에 각 단계를 절차로 묶어두고 불러서 씁니다.

바이브코딩이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이유는 도구가 아니라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의 기억에 기대지 않아도 순서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매번 판단하는 방식과 순서를 절차로 고정한 방식의 차이
사람이 판단할 자리는 앞쪽에 남기고, 뒤쪽 반복은 순서에 맡깁니다

순서가 다 해주지는 않습니다

짧은 수정까지 8단계를 다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계획서가 틀리면 틀린 계획이 그대로 실행됩니다.

검증 절차와 QA 문서도 AI가 만든 것이라, 기준은 사람이 봐야 합니다.

마치며

바이브코딩의 성패는 도구 선택보다 순서에서 갈립니다.

AI 코딩 도구를 바꿔도 순서가 없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됩니다.

결과가 흔들린다면 프롬프트를 고치기 전에 순서를 먼저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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